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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 환경 + 산책 코스 = 자연친화형 도서관
3개월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 때문에 하루 종일 도서관 책 속에 파묻혀 지내는 재수생 K군. 오후가 되니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도 피로해진다. 계속 책상 앞에만 붙어 있으려니 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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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bai 주식회사 … 그곳에선 상상이 현실이 된다
세계 최대의 인공섬으로 불리는 두바이 '팜 아일랜드'.2004년 골프 스타인 타이거 우즈는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의 ‘7성급 호텔’인 버즈 알아랍의 옥상 헬기 착륙장에서 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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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꼭 해야 할 50가지 일
1. 앞으로 어떤 직업을 택할지 고민하는데 적어도 1주일은 써라 생물학과 졸업장으로 실험실에서 일하고 싶은가? 화학을 전공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가? 아니면 대학 졸업생의 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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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팝니다
1987년 7월 자동차 시장이 개방되면서 수입 자동차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해왔다. 첫해 11대 판매에 그쳤던 국내 수입차 시장 규모가 지난해에는 무려 4만 여대에 이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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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세근의 중국부자 이야기] 부시도 놀란 '짝퉁 백악관'
한때 중국 최대 레저기업이었던 쑹청(宋城)그룹 소유주 황차오링. 그는 1,000만 위안(약 12억원)을 들여 2001년 ‘짝퉁 백악관’을 지었다. 추가로 만든 ‘짝퉁 러시모어’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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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과 함께 놀자!
책을 주제로 한 이색공간 '책 테마파크'가 국내 최초로 문을 연다. 성남문화재단은 22일 분당 율동공원 내에서 개관 기념행사를 한다. 책 테마파크는 기존의 도서관 개념에서 벗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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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이야? 하수처리장이야?
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사는 주부 최혜경(38)씨는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인근 북부 수자원 생태공원(옛 굴포천 하수처리장)을 찾는다. 최씨는 이곳에서 두 자녀와 함께 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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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축가 승효상의 세계도시 건축 순례] 9. 스페인 바르셀로나 귀엘공원
▶ 기묘하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기둥이 떠받친 공원의 들머리는 건축이 곧 도시요 그 도시공간이 바로 건축이 되는 ‘건축적 조경’의 본보기로 가우디가 꿈꾼 이상도시였다. 요즘 서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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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에 '하늘공원' 만들어요
'도심 속에 하늘공원이 열렸다.' 출입금지 구역이던 학교 건물 옥상의 콘크리트 바닥이 파릇파릇한 각종 식물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원으로 바뀌었다. 직장인들의 담배 꽁초가 널려 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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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청댐 내년 4월부터 전면 개방
청남대에 이어 청남대를 끼고 있는 대청댐도 내년 4월 완전 개방된다.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1백12억원을 들여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의 '대청댐 주변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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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 패션건물이 잿빛 도심을 바꾼다
패션건물이 딱딱한 도심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. 시내 한 복판에 관제탑이 우뚝 서는가 하면 피라미드도 등장했다. 사각형의 획일적인 관공서 건물도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 중이다.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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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] 영국서 일가족 축구팀 출전 外
◇ 영국서 일가족 축구팀 출전…감독·심판·후보까지 형제 영국의 메스월드라는 소도시에서 열린 한 아마추어 축구대회에 한 가족의 형제.자매들로만 구성된 축구팀이 출전해 화제다. '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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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] 英서 일가족 축구팀 출전 外
◇ 영국서 일가족 축구팀 출전 영국의 메스월드라는 소도시에서 열린 한 아마추어 축구대회에 한 가족의 형제.자매들로만 구성된 축구팀이 출전해 화제다. '메스월드 하이드 FC'라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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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일류들의 24시] 3. 일본 금형 기술자 나미키 마사오
일본 금형(金型)산업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도쿄(東京)의 오타(大田)구. 오전 중 빌딩 옥상에서 원하는 물건 모양을 대충 그려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면 어디선가 뚝딱 만들어 해가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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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중구일대 '테마거리'로 개발
개항기 근대건축물이 밀집한 인천시 중구 관동·중앙동·신포동 일대 12만여평이 테마거리로 개발된다. 인천시는 ‘개항기 근대건축물 보존 및 주변지역 정비계획’을 마련하고 이 일대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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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 5종 벤치마크 [8]
사진출처 : 두산백과사전 색수차(Chromatic Aberrations)는 랜즈를 통과한 빛의 굴절율이 파장에 따라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. 그림에서와 같이 빨간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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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와10시간] 전도연
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했다. 누군가 악, 하고 소리만 한번 지르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했다. 서울 옥수동 산동네. 새 영화〈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〉의 포스터 촬영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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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와 10시간]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전도연
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했다. 누군가 악, 하고 소리만 한번 지르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했다. 서울 옥수동 산동네. 새 영화 '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' 의 포스터 촬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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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나들이 3탄 - 서울 밟고 올라서기
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이나 63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무엇을 제일 먼저 찾아보는지? 기자의 경우는 1.우리집(보이지도 않지만 그 근처 건물 하나라도 발견하면 왜 이리 기쁜지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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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-남해안 잇는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주변 달라진다
부산과 남해안사이의 뱃길을 잇는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(중구중앙동) 주변 바닷가의 모습이 달라진다. 새로 짓고 있는 터미널 (지상 6층.7, 945평방m) 이 연말까지 완공되고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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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쌈지공원 적은 돈 큰 효과
.점심시간에 잠시 앉아 바람을 쐴 수 있는 나무그늘,길 한쪽에 비켜 쉴 수 있는 작은 벤치'-. 서울 도심에서는 찾기 힘든 공간들이다. 이런 공간들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넓은 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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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시립도서관 휴게실및 기본적 자료조차 부족한 실정
“수많은 학생.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립도서관이 이렇게 불편해 되겠습니까.” 방학중 집에서 가까운 시립효목도서관을 자주 찾아하루 8시간 이상씩 보낸다는 金희경(16.대구K여고2.대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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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해설자
한국에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생긴 새로운 직업중의 하나가 야구전문해설자다. . 프로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야구해설자는 아나운서곁에 앉아 묻는 말에 도움이나 주는 정도의 들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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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층 아파트가 범죄 더 많다|형사 정책연 「공동 주택 범죄」 연구서 드러나
『고층 아파트일수록 범죄로부터 안전하다』는 상식 (?)과는 달리 5층 내외의 중층 아파트에 비해 1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에 더 많은 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 이같은 사실